오늘 따라 루시가 안 하던 짓을 합니다.
나홀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하며...잘 들어가지 않던 집에 엎드려 있더라구요.
저희 밥 먹을때도 항상 뭔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며...테이블주변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거나 누워 있는데...
평소엔 집에 들어가라 사정해도 안 들어가 있더니...오늘은 들어가란 말도 안했는데...
집에 들어가서는 우울한 표정으로...엎드려 있어요.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중성화 후...첫 생리시기...
아마도....생리하는 듯한 기분이여서 그런가?? 생식기도 살짝 부워보이고...ㅠ.ㅠ
기운좀 내라구...올만에 북어국 끓여줬네요.^^
게눈 감추듯...뚝딱...한그릇 비워주시고는 기분이 좋아졌다지요.ㅋㅋㅋ
우울증 치료에는 먹는게 젤로 좋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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