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뿅 인상적인 반주하며 중간에 갑자기 음조를 훽 바꾸는 독특한 창법 하며... 37년 전에 나온 노래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현대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노래, 조용필의 <단발머리>입니다. 1980년에 발표된 조용필 1집 앨범 '창밖의 여자' 3번 트랙에 수록됐던 곡으로, 우리 용필 오빠가 직접 작곡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발머리 (1980)/ 조용필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 주던 그 소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질 때면 그 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음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 주던 그 소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질 때면 그 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음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 주던 그 소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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