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계 ‘아트 마케팅’ 확산
명화, 유명 화가 작품 접목 패키지로 소비자 ‘유혹’
제품 디자인이나 광고 등에 유명 미술작품을 응용하는 ‘아트 마케팅’이 화장품 업계에 확산되고 있다. 주요 업체들은 구스타프 클림트와 빈센트 반 고호 등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화가의 미술작품부터 국내 유명 현역 작가의 미술작품을 응용한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을 앞다퉈 내놓으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코리아나화장품, 애경, 클리오 등이 대표적인 업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니스프리 허브스테이션의 올리브 리얼스킨, 내추럴 허브 파우더 등의 제품에 프랑스 화가 미셸 샤리에의 수채화를 응용한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LG생활건강도 올초 캐스캣 미스빈 시리즈에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인 ‘고흐의 방’, ‘별이 빛나는 밤’ 등의 명화를 이용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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